티스토리 뷰

사는 이야기

호기심~

엄마의취향 2008. 4. 14. 19:53

 

올해의 봄처럼 자주자주 꽃들과 눈길을 맞추고

새싹들과 이야기 해 본적 거의 없었다.

그 동안은 사는게 그리 녹녹치 만은 않았었나 보다...ㅎ

아니다~

마음을 조금 비우니 모든게 새로워 보일수도 ~

 

 잔디의 박힌 민들레를 뽑으면서 화사한 미소 앞에 손길을 거두고~

 

 벚꽃나무 중에 꽃과 잎이 같이 피는 나무가 하나 있더라~~

 

 

 

빨강의 새로운 잎을 보여주는 단풍나무. 밑에 달린 건 꽃일까?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특하게도~  (0) 2008.04.16
들꽃~  (0) 2008.04.15
옮겨심기~  (0) 2008.04.14
비가 내린다  (0) 2008.04.13
눈이 보배다~  (0) 2008.04.1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