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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도 견디는 푸르름을 보라~)
멀리서도 알아보고
언니~~~~라고 외치던....
오지랖 넓은 그녀가 사실은 조금 못 마땅하다.
그러나
그녀의 오지랖이 넓은 덕에 드 넓은 공항을 휘~~휘 둘러보고 댕겼다는 거~~~
엄마를 안고 흘린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다시 눈시울이 붉어지는 마음 여린 여인네.
얼음같던 내 감성도 동요가 일었다.
앞 뒤 두서 없는 그녀의 감정전달!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속앓이가 안스럽기 그지 없었다.
"눈물을 흘리면 받아주는 사람이 있고
부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만도 행복한줄 알아라~~"
그 보다 못한 마음을 가진이가 얼마나 많은데...
뒤돌아보는 삶도
앞으로 살아갈 날들도
언제나 마음 뿌듯할 수 있는 일상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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