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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처럼 마음도 화사해지라고 지인께서 주신...
감사드려요~^^*
내 마음도 꽃처럼 잘 가꾸어 볼께요~~~
#2
"어디 계세요?"
보라색 소국을 보고 내 생각이 났다는 그녀의 말을
쇠고기가 생겨서 내 생각을 했다는 말로 잘못 들은 나!-_-;;
" 향기가 독특한 작은 국화요~~~~" 라며 확인해 주는 말에
내 마음이 그랬던 듯 많이 부끄러웠다는...
그러나
그녀가 내게 전해 준 것은
향기 그윽한 소국이 아니라
내 마음을 읽고 있었던 배려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