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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결실!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서 후회는 없지만
학교를 떠난다는게 서운하다는 이쁜 딸~
다른 친구들이 안 받은 상 하나 받았다.
학생을 배출한 학교에서 주는 품성인증서!
열심히 해서 후회도 없고
조금더 즐기면서 생활하지 못한것이 아쉽다는...
꽃 다발은 두개를 준비했다.
4년을 늘 챙겨주며 아껴주던 남자친구였던 아이에게 줄려고..
내 마음이 그렇게 하고 싶었다.
후기졸업식이라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많지도 않았지만
밖으로 나오니 식에 참석치 않고 사진찍는 학생들이 더 많았다.
이리저리 다니며 학교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사진을 찍어주었다.
이제 진정한 사회인이 되었다는
확실한 관문통과의식을 치루었다.
사회에 나와서도 인정받으며 알뜰히 자기의 삶을 꾸려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행복하게...
축하한다~ 이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