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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엄니

엄마의취향 2009. 11. 18. 20:49

 어머니의 딸도 엄마가 보고 싶을까?

 티 브이를 보고 계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환해 보여서 사진 한 장 박아 드렸다.

 멀리 있는 따님에게 보낸다고 웃으시라고 했더니 어색하게 웃으셨다.

 

 누가 그랬더라~~

 시집 보내 드려도 되겠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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