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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끙~

엄마의취향 2011. 3. 10. 00:36

종일 몸살기운으로 하루를 보냈다.

 

어제 아이들 식량보급해 주러 갔다가 음식장만까지 해주고

앉아보지도 못하고 다시 집으로 내려왔더니...

 

이젠 그 정도 움직임에도 피곤해서 어쩔 줄 모르겠다.

 

좀 쉬고 싶은데

요즘 내가 집중해서 먹고 있는 냉동블루베리를 친절간호사 가져다 준다고

차 태워달라는 채모씨~ 블루베리 녹는다고....

 

약 처방 받으러 읍내병원에서 나를 기다린다는 어머니,

 

나도 아프면 티가 좀 났으면 좋겠다.

남들은 조금만 피곤해도 입술이 부르트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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