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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일상

엄마의취향 2011. 5. 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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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나는 체중을 감당하지 못해서 새벽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보름이 지났고요~

체중의 변화는 커녕 밥 맛만 더 좋아졌지요~

조금 달라졌다면

몸의 근력이 생겨서 리어카에 거름을 싣고 몇 번을 왔다갔다해도 힘드는 줄 모르겠고요.

마음속에서 무언가 자꾸 해 볼려는 의욕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뜨게에 취미를 붙여 옷을 떠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것도 몸이 슬림해져야만 어울리겠더라는...

입어도 어울리지 않으니 마무리도 하지 않고 그림의 떡 처럼 보고만 있어요~

저 옷이 이쁘게 맞는 날까지 열심히 운동할 예정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스스로를 방치하고 있으니

피부노화가 와서 잔 주름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나름 피부좋다는 소리도 더러 들었었는데

눈이 나쁜 채모씨가 걱정할 정도가 되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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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시원하게 나무그늘이 우거져서 이제 점심정도는 나와서 먹어도 좋은 계절이 왔어요

오래간만에 전기렌지가 힘을 쓰고 달랑 김치 하나에 진수성찬을 먹은 듯한 효과를 보았어요~

라면만 들고 우리집에 오시면 한 끼정도는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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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잎이 세개더라~ 네개더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름 모를 꽃이 올해도 변함없이 피었어요~

일단은 세 잎을 가지고 있네요~

추워지기 전까지는 쭈 욱 필거니까 한 번 지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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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몰라요~

정갈하게 피어있어서 보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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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패랭이 꽃 밭을 보신 지인께서 올해에는 패랭이 군락을 이룰것이라는 예언을 했더랬지요~

기대와는 달리 늦추위에 다 얼어죽고 색색이 몇 송이만 피어서 애처로운 느낌이 있어요~

다시 내년을 기대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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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뒤에 보이는 강아지가 "앵두" 랍니다.

양 쪽눈에 점이 박혔다고 어머니와 채모씨의 간택으로 집에 남아 있기로 뽑힌 아이랍니다.

소나무 아래에 심겨진 보라색 꽃이 필 예정인 꽃 밭이 앵두의 놀이터랍니다.

녀석의 놀이터치고는 력셔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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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몰라요~

작년에 노란색 꽃이 피었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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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지인의 농원에서 한 포기 얻어와서 심었는데요~

달랑 한 송이의 꽃은 피우고도 잘 난 척 하고 있는 작약이랍니다~

저 잘난 척은 꽃을 준 사람 닮았을까요?

심어서 기른 나를 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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