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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에 걸쳐 완성 된 숄입니다.
손뜨개를 하면서 진정 내가 원했던 방식이랄까요~
어머니의 꾸준한 선물용의 요구들을 절반은 잘랐고
되도록이면 추위가 가기전에 완성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항상 요런 탐나는 무언가를 뜨고 싶은데 말이죠.
대상도 모르는 사람의 것을 자꾸 요구하시는 어머니, 반성하세욧!
외국니터인 Susanna IC 라는 분의 도안입니다~~~
숄의 이름은 Meanderong Vines Shawl 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