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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살기~
끼니를 부실하게 먹으면 자꾸 간식을 찾게 되어서
잘 챙겨 먹기로 마음 먹었던 날~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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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비빔밥으로 동무들과 집에서 번개팅을 하고 남은 꼬막 처리 밥상!
밖에서 식사하는 것을 꺼리는 어르신이 되니
자꾸 집에서 모이게 된다.
비워가던 냉장고가 다시 채워지는 불상사가 나지 않게 부지런히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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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생선!
오롯이 나를 위해서 구입했다.
생물일 때가 제일 맛있는 갈치구이~
항상 누구를 위해서만 사 왔던 거 같은데~나는 갈치부자!
요즘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든지
이야기의 끝은 건강이다.
세상이 그렇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 이기도 하지만
주변인들이 전혀 예상치 못하게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니
내 몸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