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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브리즈에
아몬드 가루와 검은콩 가루를 넣어서 삶은 계란 2개로 아침
노발리스~보라색 장미
첫 꽃부터 너무 많은 꽃 봉을 달고 나와서
예쁜 꽃이 부실하게 피는 편!
두번째 개화부터는 튼튼하게 예쁘게 핀다~
이름도 어려운 로젠 그레핀 마리앙느에뜨
나중에 이름표 없어지면 블로그 참조 하려고 올린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중단했던 런닝머신 시작!
농번기에는 주 5일 30분 이상씩 하기로~
오늘 겨우 턱걸이로 30분 넘겼다~
시골에 농사로 일생을 보내신 어르신들이 일 안하면 아프다고
일 할때는 아픈거 모르신다고 했다~
이해를 못했는데~
오늘은 좀 쉬어야지 하며 탱자탱자 뒹굴거리고 있으면
몸은 왜 그렇게 나른한지~
차라리 밭에 가서 풀 뽑는게 더 낫다는 생각도 든다
나의 소중한 쑥을 뜯는 구역에
제초제를 뿌렸고
국화와 메리골드를 옮겨 심었다~
꽃밭 앞의 잔디 밭 일부분에 제초제를 뿌렸다~
넓지도 않은 잔디에 잡풀 감당이 안되어서 차라리 장미로 채우는게 현실적일 듯!
부지런을 떨어 보고자 오늘도 블로그 한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