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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고 무탈한 일상이 흘러간다~
하루도 비 개인 날이 없이 쏟아진 폭우에 길은 패어서
손을 봐야 했고
아기 딸린 고양이는 어디론가 이사를 갔다~
늘 챙겨 먹는 아침을 보면 같은 날 먹었나 싶은 비쥬얼이~
아마도 냉동고의 절편이 없어지기 전까진 별반 다를거 같지 않음!
제주도 며칠 있는 사이에 우리 지역 비 많이 왔다는데 괜찮냐는 안부전화에
덩달아 노심초사 했던 ~
하늘의 뜻이다로 마음 달랬던 나날들과~
내 집이 최고다~ 가 여행의 감성을 넘어섰고
여행은 산골 오지를 가거나
황량한 들판을 가더라도 멤버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음
이젠 나를 중심으로 내 인생 설계를 하고
살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