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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

동산

엄마의취향 2006. 5. 4. 18:23

 

예전에 도두람 산악회에서 작은 동산을 간다고 했다.

작은 동산인 줄 알고 우습게 봤는데...

작은 동산을 다섯개 넘었다.

 

어제 가 본 산이 동산이어서 동산다울줄  알았는데

하산길은 밧줄만 타고 내려올 정도로 가파랐다.

바위사이를 돌아나오기도 하고 바위 위를 올라서기도 하고...

 

그냥 무덤덤하게 내려오는것 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하산길이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난 지금은 온 몸이 죽지않을 만큼만 아프다.

 

누가 시켜서라면 가겠는가?

 

또 하겠는가?

 

그게 바로 등산의 매력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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