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5월 허리 골절 이후 텃 밭에 손을 놓았더니 풀이 득세를 하여올해의 시작 밭 정리가 힘겹다~원래는 가을 걷이 후에 진즉 해 놓았어야 했는데조금 움직였다 하면 손가락이 붓고 왼쪽 손가락이 쓸만해지니오른 쪽 중지가 또 말썽임~ 주방 창에서 보이는 곳에 생채도 심었고감자는 3월 말까지 심어도 된다고 해서 감자씨도 사 놓았으나밭을 갈아 줄 관리기 시동이 켜지지 않았다.농협 농기구센타는 직원이 퇴사하여 사람이 없어서 운영을 못한다해서올해 텃밭은 포기 하려고 했더니엊그제 다시 직원이 채워졌다길래 수리를 맡겼다~나보고 기계를 싣고 나오라고 하더니 용달을 불러서 가야 한다니까기사가 배터리랑 연장을 갖고 와서 배터리를 갈았는데도 되지 않음.작년에 한 번 손을 봐줘야 했는데전에 있던 불성실한 직원이 접수만 받아놓..
사는 이야기
2025. 4. 8.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