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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1)
사는 이야기

눈 내려서 배꽃 얼었다는 소식이 엊그제 같은데두릅이 쑥쑥 자람~블루베리 밭을 자꾸 침범해서 나한테 괄시를 많이 받았는데도꿋꿋이 세력을 키워 나감~ 한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갔던 어제 선생님을 도와서 남의 동네 담장 벽화 그리느라 어질어질 하던 차에친구가 마늘 쫑 뽑았다고 가져가라는 전갈~거절하다가 생각하니 딸내미가 좋아하는 거였슴~냉큼 받아와서 새로운 버전의 쫑을 담가 봄~올해는 딸내미 입맛에 합격을 해야 할텐데~ 한낮 뜨거운 햇빛을 이고서 담벼락 페인트 칠하는데딸내미가 톡이 옴 교황님 선종하셨다고 돌아오는 일요일에 명동 성당 헌화하러 가자고 함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게 냉담자 딸내미가 나보다는 더 성당에 진심인거 같음 친구가 지방에서 본가에 다니러 온다고 해서 쪽파를 뽑아 주고~대파로 물물교환!이참..

사는 이야기 2025. 4.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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