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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쁜 딸

엄마의취향 2007. 5. 3. 14:16

 

가고 싶었던 곳

브라질,아르헨티나,페루...

남미를 돌고돌아..

그러나 그곳은 다음으로 미루고...

 

인도행 비행기표를 끊었단다.

절반도 안되는 비행기 삯에 마음이 편하다며...

 

약 한 달간의 일정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을지...

용감무쌍한 이쁜딸.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나타날지...

 

어쩌냐~

내가 쫓아가지도 못하는 걸

집이나 잃어버리지 말고

무사귀환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조만간

세상에 내동댕이쳐저서

쓴맛,단맛,매운맛을 볼 날이 머잖았는데

조금 색다른곳에서

먼저 경험하고 오기를 바란다.

 

씩씩한 이쁜 딸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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