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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놓치고 장을 보는데 눈길을 잡아끄는 간식거리가 있었다.
순~~국산 재료로만 만들어서 %$^%$%^@ 하면서...
먹음직스럽게 크고 배도 고팠고...
그러나 집에 와서는 늦은 점심을 먹고 났더니 먹을 생각이 없어졌다.
그럴 때 딱 떠오르는 사람.
농가방문을 나오라고 전화를 넣었다.
그러나 그 사람도 오늘은 먹을 복이 없는게 벼~~~
적당히 햇살이 비치는 거실에서 차 한잔에 여유를 부리려는
착한 내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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