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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ㅋ~

엄마의취향 2011. 8. 30. 12:19

일 주일에 3일 정도는 혼자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날 입니다.

처음에는 상을 차리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감격스러워서

 내가 먹고 싶은 위주로 식탁을 차려서 먹었습니다.

 

그게 몇 개월에 접어드니

옥수수나, 감자전이나 빵으로 식사 대용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달걀을 3개 정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더운데 가스 불 켜기가 싫어서 렌지를 이용해 볼까 했습니다.

 

전자렌지에 달걀을 넣어 찌면 터진다는 말은 들었지만

뭐~실제로 본적도 없꼬요~

 

레쿠에에 달걀 3개를 넣고 쎈서요리 찜에 작동을 했습니다.

지가 터져봤자 레쿠에안에 터지겠지 하면서요~

 

잠시 후에 폭발음과 함께 전자렌지 작동이 멈추었습니다~

 

 

 

 

폭발력에 뚜껑이 열린 레쿠에덕분에 더운 날 렌지 청소하느라~~~~`고-_-;;

 

 

"머리가 나쁘면 수족이 고생한다~"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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