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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오늘은~

엄마의취향 2011. 8. 31. 23:07

#

간만에 식신여성 멤버끼리 뭉쳤습니다~

 

스스로 노인네라 일컬으며 움직임이 점점 더 없어지니

젊은 이들이 옆구리를 자주 찔러 줍니다.

 

냉면과 수육을 앞에놓고

냉면만큼 매콤했던 그 동안의 일상에 열을 올리기도 하고요

그것도 모자라 자리를 옮겨서 뜨거운 커피를 앞에 놓고 아주 뜨겁게 열변을 토했습니다.

 

어찌 참았을까요~

모이면 이렇게나 할말이 많은데요~

 

내친김에 며칠 후에 막창집에서 마무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차도 놓고 택시를 타고 올 궁리까지 다~ 마련해 놓았지요~

 

 

#

며칠 전에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를 음해했던 어떤 녀자가 그룹을 탈퇴당! 했다는

 

읍사무소에 일을 보러갔다가

아는 녀자를 만나서 이 기쁜 소식을 확인까지 했습니다.

 

남에게 의도적인 상처를 입힌 사람은 언젠가는 꼭 그 댓가를 치룬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만 하면 분노가 되살아나서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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