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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 때 구매대행으로 구입함.
오는 데 한 달은 걸렸지만 장롱안에서도 한달을 잠자다가
어제 성당 가면서 미사책이랑 미사보랑 성가집 넣고 성당을 감.
원래 용도를 그렇게 쓸려고 했었으니~
나를 본! 아니 가방을 본 지인들이 다 놀램.
어쩐 일이냐고~
우리 성당에는 시골이라 그런지 거의 할머니자매님들이 많은데
모두 이쁜 가방을 들고 다니길래 나도 이쁜 거 샀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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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필요하다고 했었던가 아니던가~
지난 카톡을 찾아 보니 지난 글 내용은 없고 아이보리를 떠 놓고 보니 생각나는 그녀!
부지런히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데
오늘부터 추워진다니
당분간은 또 두더지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