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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아자 아자 아자!

엄마의취향 2016. 1. 19. 10:43

문고리에 손이 쩍쩍 달라 붙는 추위.

바람까지 거세어서 더 춥다.

 

털 많은 복길이와는 달리 복길이 여친은 털이 짧아서

딸내미가 입던 옷을 입혀 줬다.

명랑 쾌활해서 속을 알 수는 없지만 한결 낫지?

 

 

 

바람이 어찌나 세찬지

야외 화목보일러실 벽이 나무기둥이 넘어지고 보온덮개가 날아가고

 

새로 단장하려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겨울을 맞았으니

게으름 피우다가 그렇게 되었으니 추운데 고생해도 할 말 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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