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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새 이야기

엄마의취향 2016. 7. 14. 10:41

어제 산책길에 우체통을 열어보니까 꺄악~~~~

메추리 알 만한 새알이었는데

새끼들은 커 보였다.





쪼쪼쪼 소리를 냈더니 어미가 온 줄 알고 입을 쫘악~벌려서 미안했슴.



딸이 지렁이라도 잡아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다.

즈그 엄마가 있는데 ~ 굳이 내가?

어미 먹으라고 빵이라고 갖다 놓으라고 했다.

이젠 새의 산모 도우미를 해야 할 판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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