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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엄마의취향 2022. 9. 13. 10:58

사진이 돌아갔지만 어쨋든 명절 손님치르고 남은 음식 차근차근 없애기

마당 치우면서 창고에서 찾은 해먹! 

세탁을 말끔히 함

나도 누워서 하늘이랑 나무나 쳐다 볼까 했더니~

현실은 나 일어나기가 무섭게 치치가 나를 따라함~

 

치치는 항상 차 본넷에 올라가서 낮잠을 자고 왔다갔다 발자국을 내는데

여길 놀이터로 이걸 빌려줄까 하다가  참음!

고이 분해해서  창고로~

늦은 감이 있지만 겨울을 이기고 봄에 다시 싹이 나는 시금치 씨앗 뿌리고

초롱무우과 알타리무우도 씨를 넣었다~

두곳에 나누어 심은 배추도 제법 세를 불리는데

벌레가 구멍을 너무 내어서 약을 뿌렸다~

초반에 쳐 버려야지 점점 더 추워지면 벌레가 배추속으로 들어 갔다가 낮에 나오니까~

잡아주기가 어려움

백일홍도 막바지를 치닫고 있슴

비가 많이 와서 벌레도 극성!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장미꽃도 잘라서 꽂아주기~

라빌라코다 ,앨름손,노발리스

딸 덕에 이런 쵸코렛도 먹어보고~

 

아침에 옆집 교수님의 호출이 있었다~

철도는 생겼고  전용도로도 생기는데  없어지는 동네도로 문제로~

나는 땅도 자기 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내가 좀 답답하게 느껴졌을수도 있겠다~

그래도 적극적인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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