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2박3일을 나를 대신해 살림을 살아준 이쁜딸 사랑해~~ 늦게 끝나는 수업이 많아서 피곤할텐데... 내가 낳았지만 엄마를 닮지 않은 너의 깊고 넓은 마음에 늘 감동한단다.^^ 잘 챙겨 먹고, 입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2학기엔 기대한다. 장학금을 ㅋㅋㅋ
금요일 밤 열시까지 중국어 수업마치고 토요일 아침일찍 cc인 남자친구 만나 조조영화본다는 우리딸. 점심까지 집에 내려온다고 전화왔는데 엄마는 너의 데이트 방해하고 싶지 않다. 더 놀다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