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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던 국화 밭?
노랑이면 노란대로~
여러 색의 배합도 좋고~
내 눈길을 사로잡던 국화의 자태.
숙연해지는 국화의 행렬.
고창에 사시는 선생님의 강한 이끌음에
국화꽃 축제를 보러갔다.
그냥 왔으면 후회했을거야~
꽃이 예쁜건 말 할것도 없고 30만평이라는 큰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국화차를 만든다는 꽃들.
꽃도 보고 장어도 먹고...
오늘도 고 놈의 차가 웬수더라~ㅋ
복분자주 마음 껏 마시주는 푸르메님이 마냥~~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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