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는 이야기

더위 물리치기

엄마의취향 2008. 8. 9. 10:39

 

내 머리 털이 있어서 덥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오늘은 그나마 시원한 아침 나절에 점심준비까지 하느라 설쳐대니

내 길지 않은 머리카락 까지도 부담스럽다.

 

책상 앞에 보이는 포스트 잇 집게.

머리에 군데둔데 집어서 올려주니

체감온도가 3도 정도는 내려 간 느낌이다.

머리 띠를 하는 사람들의 시원함을 알거 같다는...

 

메누리가 더위를 먹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시는 엄니만 이해 시키믄

진짜 시원해요~~~*^^*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0) 2008.08.16
짧았지만 즐거웠던 ...  (0) 2008.08.10
말복의 하루~~~  (0) 2008.08.08
토마토 쨈 만들기  (0) 2008.08.02
비 온 뒤~~~  (0) 2008.07.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