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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엉겅퀴

엄마의취향 2009. 5. 18. 09:29

 

 풀을 뽑다가 잡초들 사이에서 내 눈길을 사로 잡는 엉겅퀴.

꽃이 지고 가시가 발톱을 감출 때까지 만 기다려주리라~~

 

도도하게 깃을 세우다가 

세월을 감당하지 못한 너의 뒷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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