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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일상

엄마의취향 2012. 5. 27. 21:51

 #

같은 디자인으로 세번째 뜨는 드롭스무료패턴 113-17 가디건이다.

이제 조금 디자인과 실의 조화에 대해 감이 잡힌다고나 할까?

입어 줄 대상을 생각하며 열심히 떠 봤다.

맘에 안 들면 빨랑 말해 줘~~~

 

 

 

 

 

 

 

 

 

# 집에 어른이 계서서 좋은 점은 가만히 앉아서 하는 일을 즐기신다는 것.

  아침에 남편이 뽑아놓은 알타리를 어머니가 다듬어 주시니

  며느리는 후딱 김치를 담구었다.

  이것 역시 고부간에 삶의 조화가 아닌가 싶다.

 

 

 

 

 

#

그나마 긴 연휴라고 집에 내려온 아들.

어제 댄스동호회원들과 밤새 놀다가 내려왔으니...

 

보기가 딲해서 숙취해소겸 피로 회복제를 사러 갔더니 요런것도 있었다.

웃겨 죽는 줄~~~

아~~~ 나도 떡이 되어본 게 언제적 이야기더냐~~~

그립도다.

나도 저거 먹어 볼려고 병 카프리 사와서 병 나발 불고 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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